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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특선 영화, '광해' 이어 '도둑들'까지 '대박'

작성 2014.01.30 14:20 조회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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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설날 특선 영화, '광해'에 이어 '도둑들'까지 "극장 안 가길…"

설날 특선 영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각 방송사에서 설날 특선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에는 지난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비롯해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 '7번방의 선물' 등 다양한 특선영화가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된다.

KBS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31일)'와 '7번 방의 선물(31일)'을 편성했으며 한효주 고수 주연의 '반창꼬(29일)', 재난 영화 '연가시(31일)', 액션 대작 '어벤져스(1일)'등을 준비했다.

MBC는 로맨스 스릴러물인 '내 아내의 모든 것(30일)'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주연의 '베를린(30일)', 2013년 정우성의 악역 변신으로 인기를 모았던 영화 '감시자들(31일)'을 편성했다.

SBS는 '도둑들'(1일)과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31일) '은밀하게 위대하게'(30일) '타워'(31일)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날 특선 영화, 정말 볼 만하네" "설날 특선 영화, 편성표부터" "설날 특선 영화, 극장 안 가길 잘했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설날 특선 영화 / 사진 =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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