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오늘(2일) 결방 소식을 알렸다.
SBS 측은 2일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결방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측은 "설날 특선 영화 '궁합' 편성으로 인해 2일 토요일 '그것이 알고싶다'는 결방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그것이 알고싶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대신 영화 '궁합'이 편성됐다. '궁합'은 지난 2018년 2월 28일 개봉한 코미디 사극 영화다.
'궁합'이라는 스토리를 선택, 흥미로운 전개를 풀어내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배우 심은경을 비롯해 이승기가 주연을 맡았고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등이 조연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홍창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는 134만149명을 기록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에 아쉬움을 드러낸 시청자들도 존재한다. 한편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한 클럽과 관련된 폭행 사건 제보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 전파를 탈지에 대한 이목도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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