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역사로 읽고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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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역사로 읽고 보다

대한민국 국보 328건을 시대순으로 모두 담은 유일한 책
  • 저자
    도재기
  • 출판
    이야기가있는집
  • 발행
    2016.11.30.
책 소개
대한민국 국보 328건의 흥미로운 이야기! 국보는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인류 문화의 견지에서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으로 지정된다. 국보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특별히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큰 것’이어야 한다. 또한 제작 연대가 오래되고 그 시대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존 가치가 큰 것이며, 제작기술이 우수해 유래가 적은 것, 형태나 품질 그리고 제재와 용도가 현저히 특이한 것, 저명한 인물과 관련이 깊거나 그가 제작한 것이라는 다섯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보 1호 숭례문부터 319호 《동의보감》까지, 우리나라 국보는 모두 328건이다. 『국보, 역사로 읽고 보다』는 우리나라 국보 328건을 모두 담아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 있다. 자칫 국보의 가치순으로 이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국보를 번호순이 아닌 시대순으로 이야기한다.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문화재를 상징하는 국보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진면목을 발휘한다. 책은 흥미로운 국보 이야기를 400여 컷의 풍부한 이미지로 생생하게 펼쳐낸다. 또한 각 장의 시작에는 국보를 제작연대에 따라 정리한 ‘국보 연표’를 싣고, 각 시대별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사의 변화 모습과 다른 문화재와의 비교가 가능하다. 국보는 어떻게 지정되는가에서부터 국보와 보물의 차이, 국보의 지정과 해제, 진짜와 가짜 유물의 감정은 물론, 세계사적 관점에서 약탈 문화재와 환수 논쟁에 대해서도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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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eBook
  • 쪽수/무게/크기
    640
  • ISBN
    9791186761090

책 소개

대한민국 국보 328건의 흥미로운 이야기!

국보는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인류 문화의 견지에서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으로 지정된다. 국보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특별히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큰 것’이어야 한다. 또한 제작 연대가 오래되고 그 시대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존 가치가 큰 것이며, 제작기술이 우수해 유래가 적은 것, 형태나 품질 그리고 제재와 용도가 현저히 특이한 것, 저명한 인물과 관련이 깊거나 그가 제작한 것이라는 다섯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보 1호 숭례문부터 319호 《동의보감》까지, 우리나라 국보는 모두 328건이다. 『국보, 역사로 읽고 보다』는 우리나라 국보 328건을 모두 담아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 있다. 자칫 국보의 가치순으로 이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국보를 번호순이 아닌 시대순으로 이야기한다.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문화재를 상징하는 국보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진면목을 발휘한다.

책은 흥미로운 국보 이야기를 400여 컷의 풍부한 이미지로 생생하게 펼쳐낸다. 또한 각 장의 시작에는 국보를 제작연대에 따라 정리한 ‘국보 연표’를 싣고, 각 시대별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사의 변화 모습과 다른 문화재와의 비교가 가능하다. 국보는 어떻게 지정되는가에서부터 국보와 보물의 차이, 국보의 지정과 해제, 진짜와 가짜 유물의 감정은 물론, 세계사적 관점에서 약탈 문화재와 환수 논쟁에 대해서도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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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국보 328건을
시대순으로 모두 담은 유일한 책!


우리 역사의 보물이자 지식창고인 국보!
흥미로운 이야기가 400여 컷의 이미지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표지 사진 | 백자 청화철채동채 초충무늬 병(국보 294호, 간송미술관)
현대적 미감의 형태, 유백색 바탕에 푸른색, 붉은색, 갈색 안료를 함께 사용해 난초와 국화, 벌과 나비 등을 표현한 명품 백자이다.

가장 오래된 국보인 선사시대 ‘반구대 암각화’부터
조선의 얼굴을 담은 ‘하회·병산탈’까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 국보 모두를 다루다


왜 지금 우리는 국보를 통해 역사를 알아야 할까? 국보를 알면 역사가 보이고, 역사를 알면 국보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진다. 그리고 한민족 역사의 자긍심을 얻게 되는 것은 덤이다. 진정 이 시대에 우리를 단결하는 마음은 우리 역사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주체성일 것이다.

국보 1호 숭례문부터 319호 《동의보감》까지, 우리나라 국보는 모두 328건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국보 328건을 모두 담아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 있다. 국보를 번호순이 아닌 시대순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국보 지정번호가 자칫 국보의 가치순으로 이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이 책은 국보의 진짜 가치를 이해하고, 국보 지정번호의 해제를 제안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문화재를 상징하는 국보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진면목을 발휘한다. 국보를 꿰어내어 역사를 복원하고, 그 역사로 인해 국보의 가치는 더욱 빛나는 것이다. 경향신문 문화부장을 거쳐 현재 문화재와 미술담당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 도재기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대중에게 가깝고 친숙하게 알리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책은 흥미로운 국보 이야기를 400여 컷의 풍부한 이미지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각 장의 시작에는 국보를 제작연대에 따라 정리한 ‘국보 연표’를 싣고, 각 시대별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사의 변화 모습과 다른 문화재와의 비교가 가능하다. 국보는 어떻게 지정되는가에서부터 국보와 보물의 차이, 국보의 지정과 해제, 진짜와 가짜 유물의 감정은 물론, 세계사적 관점에서 약탈 문화재와 환수 논쟁에 대해서도 풀어내고 있다. 책 속 부록으로 를 통해 국보에 숨겨진 비밀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왜 숭례문은 국보인데, 흥인지문은 보물일까
국보는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인류 문화의 견지에서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으로 지정된다. 국보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특별히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큰 것’이어야 한다. 또한 제작 연대가 오래되고 그 시대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존 가치가 큰 것이며, 제작기술이 우수해 유래가 적은 것, 형태나 품질 그리고 제재와 용도가 현저히 특이한 것, 저명한 인물과 관련이 깊거나 그가 제작한 것이라는 다섯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렇다면 똑같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로 숭례문은 국보인데, 흥인지문은 왜 보물일까? 숭례문은 고려에서 조선시대로 넘어가는 목조 건축 과정을 잘 보여주며, 조선 초기 목조 건축 양식을 대표한다. 반면 흥인지문은 축조 연대는 같지만 이후 대대적인 보수가 이루어지면서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이고 있다. 즉 조선 초기 건축물이 희귀한 상황에서 숭례문의 희귀성이 더 높은 것이다. 또한 한양 도성의 정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해당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고 보아 국보로 지정된 것이다.

국보 1호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의 국보는 번호순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대 순이나 중요도 순으로 번호가 지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국보 1호가 사라지면, 국보 2호가 1호가 되는 것일까?
1992년 8월 해군의 ‘이충무공 해전유물발굴단’이 경남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거북선 총통(귀함별황자총통)’을 발굴했다. 지금까지 거북선 관련 유물이 발굴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유물은 세간의 관심을 끌었고, 발굴된 지 3일 만에 국보 274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4년 뒤 해군 대령이 문화재 위조범과 짜고 가짜 총통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짜 위조 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국보에서 해제되었고, 이후 274번은 영구 결번이 되었다.
이처럼 국보로 지정되었다가 해제되는 경우 뒤를 이은 번호의 국보가 그 번호로 지정되는 게 아니라 그 번호는 영구 결번이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국보 지정번호는 319호이지만, 274호 거북선 총통의 국보 해제와 278호 ‘이형 좌명원종공신녹권 및 함’이 국보에서 보물로 재지정되면서 실제 건수는 328건인 것이다.

숭례문과 훈민정음의 국보 1호 논쟁
2008년 2월, 전국미의 가슴에 잊지 못할 큰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바로 국보 1호인 숭례문이 화재로 인해 불타버린 것이다. 2층 누각은 불타버렸고, 1층 누각도 절반 정도가 훼손되었다. 2014년 복원공사가 완료되었지만, 부실공사가 드러나면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숭례문은 국보로서의 지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지만, 과연 국보 1호로 적합한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5년 3월 시민단체는 국보 1호를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로 바꿔야 한다며 문화재청에 요청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보의 지정번호는 문화재 관리의 편의성을 위한 것이다. 1호가 2호보다 가치가 더 높다는 식의 가치 순위가 아니다. 만약 가치를 따져 번호지정을 다시 할 경우 모든 국보의 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 그래서 문화재청은 국보 지정번호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번호를 없애는 방안과 그대로 유지하는 방안 그리고 1호만 변경하는 등의 안 중에서 지정번호를 없애자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국보 1호 숭례문’이 아니라 ‘국보 숭례문’으로 표기되는 것이다.

작은 유물 한 점이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든다
작은 유물이나 유적이 인류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거나, 증명할 수 있다. 가장 오래된 국보인 ‘반구대 암각화’의 그림들 중에서 주목되는 것은 고래들이다. 다양한 종류의 고래가 등장하고, 당시 고래사냥을 짐작할 수 있는 그림들이 표현되어 있다. 반구대 암각화는 인류의 고래사냥을 확인시켜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신석기시대 전후에 고래사냥이 이루어졌다고 인류사를 쓸 수 있는 것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는 한반도에 독자적인 청동기 문화가 없다고 주장하며, 식민 지배를 당연시하며 식민사관의 핵심 논리로 연결했다. 이러한 일제의 논리를 뒤집는 유물이 발견됐는데, 바로 국보 231호인 ‘전 영암 거푸집 일괄’이다.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이 유물은 한국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구석기 유적이 발견됨으로써 일제의 식민사관과 달리 한반도에 구석기 문화가 존재했음을 알렸듯이, 이 유물도 식민사관을 반박하는 고고학적 증거이다.
일제는 한반도가 청동기·철기 문화를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스스로가 아니라 외부 세력인 중국에 의해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식민지배가 당연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이 유물이 발견됨으로써 한반도에 독자적인 청동기 문화가 존재했음을 증명함으로써 한반도 고대사의 주체성이 확보된 것이다.

제자리를 찾아야 할 한국의 국보와 문화재
우리나라는 거듭된 전란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수많은 문화유산이 해외로 유출되었다. 2016년 9월 현재 확인된 해외 유출 문화재는 16만 7,968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수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 회화사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몽유도원도’는 현재 일본 덴리대학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안견의 그림에 세종의 셋째아들인 안평대군의 발문과 더불어 신숙주, 정인지, 박팽년 등이 쓴 글이 함께 있어 그 가치가 높다. ‘몽유도원도’는 태종이 아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대자암에 보관했는데,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약탈해간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일본의 사업가이자 고미술품 수집가인 오쿠라 기하치로는 조선총독부의 허락 아래 궁궐의 전각인 ‘자선각’을 통째로 뜯어내 도쿄에 있는 오쿠라 미술관으로 가져가 현재 ‘조선관’이라는 이름으로 전시실로 전락했다. 그는 방대한 우리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쿠라 컬렉션’에는 고려시대 석탑인 ‘이천향교 오층석탑’과 ‘평양 율리사지 팔각 오층석탑’이 오쿠라 미술관 뒤뜰에 방치되어 있다.
오쿠라 컬렉션보다 더 가치 있는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것이 ‘오구라 컬렉션’이다. 그가 반출한 우리의 유물은 자그마치 1,100여 점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친 문화유산을 반출해갔다. 특히 단 2점만 알려져 있는 가야 금관 중 1점이 오구라 컬렉션의 일부로 도쿄국립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이 책은 국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적과 유물은 물론 우리 역사에서 의미가 있는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모두 담아내고 있다. 남북으로 갈라져 ‘이산가족’만이 아닌 ‘이산 문화재’를 낳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남북한의 공동 연구의 열망도 소개하고 있다. 국보는 ‘국가의 보물’일 뿐만 아니라, 그 속에는 한반도의 역사가 담겨 있다. 흥미롭게만 문화재를 지켜봤다면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혜안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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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역사의 보물, 국보와의 만남
들어가는 글 흥미로운 국보 이야기들
문화재 종류와 의미 | 국보는 어떻게 지정되나 | 가짜와의 전쟁, 문화재 감정 | 도난과 도굴의 끈질긴 역사 | 국보와 보물의 값은?
돋보기〉 숭례문은 국보인데, 흥인지문은 왜 보물일까?
돋보기〉 국보 제1호, 끊이지 않는 논쟁

1장 석기와 토기, 집 자리의 석기시대
인류의 등장과 진화
한반도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나
유물과 유적으로 살펴보는 구석기·신석기 시대
가장 오래된 국보, 반구대 암각화
돋보기〉 뼈에서 개인 삶과 시대상을 읽어내다

2장 거울과 칼, 고인돌의 청동기·철기시대
고조선과 고대사의 논쟁, 언제 정리되나
비밀 많은 청동기·철기시대 국보들
돋보기〉 세계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은 곳은 한반도!

3장 고구려의 국보, 남북 분단의 상처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
동북아를 누빈 고구려
고구려 국보를 찾아서
돋보기〉 고구려 고분벽화, 삼국시대의 타임캡슐
남북 분단과 ‘이산 문화재’의 열망
돋보기〉 북한은 국보와 문화재를 어떻게 관리할까?

4장 백제, 국보로 더 빛나다
600여 년을 수놓은 찬란함
서울 풍납토성, 초기 백제의 열쇠
무령왕릉과 공주시대 국보
금동 대향로와 부여시대 국보
익산, 서산에서 만난 국보
돋보기〉 유물로 보는 서동과 선화 공주의 사랑 이야기
돋보기〉백제인의 숨결,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5장 신라와 통일신라, 그 풍성한 문화예술
신라, 삼국을 통일하다
국보의 보물창고, 신라시대
돋보기〉 금관, 아직 풀지 못한 수수께끼
돋보기〉 삼국시대 불교 조각의 걸작, 국보 83호와 78호
웅숭깊은 통일신라시대 국보

6장 가야, 잊혀진 시대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가야의 국보와 유물, 유적들
돋보기〉 독특한 가야 토기,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을까

7장 청자에서 배흘림기둥까지, 고려시대 국보
고려시대가 열리다
돋보기〉 고려시대 여성의 지위는 어땠을까?
돋보기〉 명칭으로 이해하는 도자기 유물
고려사회의 갖가지 얼굴, 청자
돋보기〉 토기, 도기, 자기(청자와 백자)의 차이
세계가 주목하는 기록문화유산
돋보기〉 국보 《삼국유사》와 보물 《삼국사기》
1000년 세월을 견딘 초상화와 불화
시대의 거울, 국보 건축물들
걸작의 공예품, 수준 높은 불교 문화재

8장 아직 잘 모르나니, 조선시대 국보
조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다
곁에서 숨 쉬는 건축문화유산
조선시대를 읽다, 실록에서 일기까지 기록문화유산
돋보기〉 《훈민정음》, 얼마나 아시나요
조선시대를 보다, 시대와 삶을 그린 회화
돋보기〉 전통 무늬들이 간직한 상징은?
자유분방한 분청사기, 절제된 백자
돋보기 달항아리, 어떻게 달을 품을까
숭유억불 속에서 꽃피운 불교 문화재
찬란한 과학기술과 한국인을 닮은 탈
돋보기〉 거북선 유물, 언제나 나올까

9장 세계는 ‘문화재 전쟁’ 중
빼앗은 자와 빼앗긴 자, 문화재 약탈과 환수 논쟁
돋보기〉 한국에도 약탈 문화재가 있다! ‘오타니 컬렉션’
세계로 흩어진 한국 문화재
돋보기〉 국보와 보물의 전당, 3대 사립박물관(미술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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