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당신이 그렇게 잘났어?
■ 동치미 (2일 밤 11시)
2일 방송에서는 배우 설수진, 변호사 진형혜,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배우 육진수, 의사 여에스더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개그맨 박준형은 "연예대상까지 받았던 손으로 요즘은 설거지만 한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그는 "한때는 후배 개그맨 200명을 책임졌던 소속사 사장이었고 대학로에서 극장도 운영했었다"며 "그런데 아내가 홈쇼핑을 하면서 돈을 잘 벌기 시작했다.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설거지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레 내가 설거지 담당이 됐다. 이제는 설거지를 안 하고 나가면 '왜 안 하고 나갔느냐'며 연락이 온다. 내 생일에도 수세미를 선물로 준다"며 웃픈 사연을 전한다.
이 밖에도 인성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남편 홍혜걸과 결혼을 선택한 여에스더의 속사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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