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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문지윤, 가족이엔티 전속계약 체결

배우 문지윤이 가족이엔티(대표 양병용)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알려졌다.

문지윤은 2002년 방송된 MBC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하여 <치즈 인 더 트랩>에서의 ‘상철 선배’까지 데뷔 17년차 베테랑 배우다.

문지윤이 연기했던 캐릭터 ‘상철 선배’는 <치즈 인 더 트랩> 원작 속에서의 <진상 선배>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평을 들으며 인기를 얻었다.

배우 문지윤.가족이엔티 제공사진.
배우 문지윤은 “좋은 사람들과, 그리고 친형과도 같은 양병용대표와 한가족이 되어 너무 기쁩니다. 가족이엔티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좋은 작품과 좋은 캐릭터로 자주 찾아뵙는 연기자 문지윤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한 새해 되세요.”라고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가족이엔티 양병용 대표는 “문지윤은 연기는 물론 미술, 무술 등 다방면에서 재능이 뛰어난 배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주어진 배역에 최선을 다해 완벽하게 작품 속의 인물이 되어 연기하는 몰입할 줄 아는 배우이다. 그리고 문지윤은 나에게 15년지기 친동생과 같은 존재이다.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눈빛만 봐도 잘 아는 오래된 사이”라며 “문지윤이 앞으로 더 성숙하고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배우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가족이엔티는 손병호, 손진환, 재희, 최대성, 육진수, 방주환, 이세희, 정다혜 그리고 최근 합류한 진소연이 소속되어 있다. 또 연기프로젝트(이하,재희스쿨)를 통해 준비된 신인을 발굴 및 양성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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