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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상철선배 문지윤,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문지윤이 (주)가족이엔티(대표 양병용)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가족이엔티

문지윤은 2002년 방송된 MBC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하여 ‘치즈인더트랩’에서의 <상철선배>까지 데뷔 17년차 베테랑 배우이다.

문지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 <상철선배>가 있는데 이는 ‘치즈인더트랩’ 원작 속에서의 <진상 선배>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평을 들으며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도 문지윤은 영화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나의 PS 파트너’, ‘생날선생’, ‘돌려차기’와 MBC ‘현정아 사랑해’, ‘모두에게 해피엔딩’,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얼마나 좋길래’, ‘선덕여왕’, ‘분홍립스틱’, ‘메이퀸’, ‘역도요정 김복주’, KBS ‘쾌걸 춘향’, ‘낙타씨의행방불명’, ‘빅’, ‘아빠를 소개합니다’, ‘마음의 소리’, SBS ‘스무살’, ‘일지매’, JTBC ‘송곳’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렸다.

배우 문지윤은 “좋은 사람들과, 그리고 친형과도 같은 양병용대표와 한가족이 되어 너무 기쁩니다. 가족이엔티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좋은 작품과 좋은 캐릭터로 자주 찾아뵙는 연기자 문지윤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한 새해 되세요.”라고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족이엔티는 손병호, 손진환, 재희, 최대성, 육진수, 방주환, 이세희, 정다혜 그리고 최근 합류한 진소연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연기프로젝트(이하,재희스쿨)를 통해 준비된 신인을 발굴 및 양성하고 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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