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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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원희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90 동기들과 시간을 보냈다.

차를 마시며 학창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그의 동기로는 신동엽, 안재욱 등이 있었다. 이들은 신동엽, 안재욱 등과 관련된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들은 볼링을 치러 가서 볼링 내기를 했다. 신동엽도 이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했다.

한편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을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그는 볼링 하수 면모를 보였다. 동기들과 볼링 내기를 했지만, 지속적으로 한 핀도 성공하지 못해 동기들이 언니라고 부르는 굴욕을 맛봤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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