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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배우 임원희 이혼 전부인 사유 들여다보니

199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임원희는 1996년 영화 ‘영웅들의 수다’의 주연을 맡으며 입지를 차근히 다지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임원희 이혼


임원희 이혼 왜? 사유는


임원희는 지난 2011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결혼했으나 지난 2014년 부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죠. 


당시 임원희 부인 직업 나이 차이 등을 살펴보면, 과거 같은 극단 소속 배우로 활약하며 초등학교 논술강사로 활동했던 10살 여성이었다고 하는데요. 부인과 2009년부터 같은 극단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던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했으나 별거 기간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고. 배우 임원희 전부인과 최종 협의이혼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배우 임원희 전부인


그렇다면 임원희 이혼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배우 임원희 전부인을 배려하는 마음 때문에 이혼한 직후 그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성격차이로 전해지며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아이가 없습니다.




임원희 자녀 아이 갖고 싶다 고백


최근 미우새에 출연한 그는 서장훈과 공통점이 있다는 말이 나왔고 이에 서장훈은 다시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는데 그의 대답은 "안 하고 싶을 줄 알았는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죠.


임원희는 "지금은 아이가 없다. 그런데 나이 먹기 전에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하나 갖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4년 만에 임원희는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재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낸 것입니다.



또한 이번에 재혼하면 반드시 2세를 보고 싶다는 말까지 함으로 간절하게 단란한 가정을 꿈꾸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