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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명작극장' 과거 인기작 소환, '소문난 칠공주'-'내일은 사랑'…출연진과 줄거리는?



4일 KBS 1TV를 통해 '설 특집 명작극장'이 방영되며 하이라이트로 축약 소개된 KBS 옛 인기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와 '내일은 사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06년 방영된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여자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성격과 개성이 다른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근 방영 중인 '왜그래 풍상씨'의 극본을 맡은 문영남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다. 김혜선(나덕칠), 이태란 (나설칠), 최정원 (나미칠), 신지수 (나종칠) 칠공주 네 자매와 육군원사 출신의 아버지 박인환(나양팔)와 어머니 김해숙(경명자), 그리고 외할머니 나문희(남달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화들을 담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992년 11월 10일부터 1994년 10월 25일까지 103부작으로 방영된 캠퍼스 드라마 '내일은 사랑'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 온 같은 대학 동기(과는 다르지만) 5명이 문화비평재단이라는 작은 동아리를 결성하면서 벌이는 여러 가지 일을 다루었다. 당시 주연급으로 출연한 이병헌, 고소영, 박소현, 김현아(김정난), 이경심, 김정균, 이지형, 오솔미 등 다수의 배우들은 해당 드라마 출연을 통해 '라이징 스타'의 반열에 오르거나, 중견 연기자 및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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