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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설수진-설수현 자매가 강력 추천한 ‘호호바오일’은 무엇?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3.29 10:46 조회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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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설수현, 설수진 미스코리아 자매가 봄나들이에 나섰다. 건조한 봄 날씨에 맞춰 설 자매는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숨겨왔던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설수현은 설수진과 오랜만에 봄나들이에 나섰다. 설수현의 언니이자 배우 설수진은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이날 오랜만에 방송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설 자매는 꼼꼼한 피부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웃도어 캠핑에 대비해 호호바오일로 자칫 쌀쌀한 바람과 강한 자외선에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보호했다. 설수현은 얼굴에 이어 팔꿈치에도 호호바오일을 꼼꼼히 발라서 자칫 노화될 수 있는 피부도 꼼꼼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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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설 자매는 피부관리실로 옮겨 본격적인 호호바오일 마사지에 나섰다. 설수진은 “오랜만에 동생 덕에 이런 마사지를 받아봤다. 정말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변정수는 “호호바오일을 머리카락까지 발라서 향기와 보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 좋다.”고 추천했다. 정가은 역시 “뱃살에 발라서 가볍게 마사지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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