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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 영화] 실화영화 '아이 캔 스피크'·힐링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아이 캔 스피크',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볼만한 설 특선 영화를 알려드립니다

설 하루 전날인 4일은 웰메이드 한국영화가 2019 설 특선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날 각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원더풀 고스트', '아이 캔 스피크', '리틀 포레스트', '신과 함께-죄와 벌', '끝까지 간다' 등이 전파를 탄다.

오후 1시 30분 MBN에서 '원더풀 고스트'가 전파를 탄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의욕과다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보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기막힌 합동 수사를 그린 범죄 코미디다. 마동석과 김영광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개봉한 영화다.

이어 오후 5시 50분 SBS에서 '아이 캔 스피크', 오후 11시 10분 '리틀 포레스트'가 방송된다.'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나문희가 연기한 옥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가 실제 모델이었다.

'리틀 포레스트'는 서울에서 살던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친구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사계절을 보내면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외에도 EBS에서 '끝까지 간다', 채널CGV에서는 '아이언맨', '아이언맨 2', '아이언맨 3'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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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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