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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 영화] 조승우X지성 '명당'→'허스토리', 시청자와 첫 만남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명당', '허스토리' 포스터

볼만한 설 특선 영화를 알려드립니다

설날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전파를 탄다.

5일 각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 '명당', '허스토리', '명량', '탐정: 리턴즈' 등 한국 영화가 대거 방송된다.

이날 오후 8시 45분 SBS에서 '신과 함께-죄와 벌'이 방송된다. 쌍천만 신화를 쓴 '신과함께' 첫 편인 '신과함께-죄와벌'에서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차태현, 김동욱이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열연을 펼친다.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명당'을 방송한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개봉한 '명당'은 빠르게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

지난해 개봉해 호평 받았던 김희애 주연의 영화 '허스토리'도 전파를 탄다.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 외에도 EBS에서 '명량', tvN에서 '탐정:리턴즈' 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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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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