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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역대 신기록"..'아육대' 레이첼, 리듬체조 우승..찬열VS재현 볼링 결승

MBC '아육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들이 놀라운 실력으로 경기를 펼쳤다.

5일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의 시작은 MC 전현무의 특별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전현무는 '무큐리'로 변신해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MC는 전현무, 트와이스 사나,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았다.

육상 여자 60m 결승전에서 홀릭스의 연정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프로미스나인의 이나경이 은메달, S.I.S의 지해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60m 결승전에는 골든차일드의 Y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느와르의 남윤성이 은메달을,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동메달을 얻었다.

남자 볼링 예선에서는 바비와 차은우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바비는 스페어 처리를 하며 앞서가며 기뻐했다. 바비는 특유의 자유로운 영혼 자세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정석으로 치는 차은우가 흔들리며 역전되었다. 그러나 결국 차은우가 138점 대 114점으로 이겼다.

두 번째 예선은 NCT127의 재현과 세븐틴 민규의 대결이었다. 결과는 재현의 승리였다. 세 번째 예선은 몬스타엑스 민혁과 슈퍼주니어 신동이었다. 승리는 민혁이었다.

이어진 경기는 여자 양궁 4강이었다. 구구단, 레드벨벳, 여자친구, 트와이스가 출전했다. 먼저 레드벨벳과 트와이스의 대결이었다. 먼저 웬디와 다현이 출전했다. 웬디가 4점 차로 승리했다.

이어진 대결은 채영과 예리였다. 채영이 3점 차로 승리했다. 마지막은 슬기와 쯔위였다. 슬기는 화살이 빠진 채로 쏘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결국 쯔위 덕에 트와이스가 승리했다. 여자친구와 구구단의 대결에서는 구구단이 승리했다.

남자 양궁 4강에서는 몬스타엑스와 세븐틴이 대결했다. 몬스타엑스의 기현은 렌즈까지 관통하며 퍼펙트 골드를 보여줬다. 버논의 활약으로 세븐틴이 2점 차로 승리했다. 다음 경기는 아이콘과 NCT127이었다. 비아이는 큐피트 분장을 하고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NCT127이 가볍게 결승 진출했다.

MBC '아육대' 방송캡처

이어진 경기는 남자 볼링 4강이었다. 아스트로 차은우와 엑소의 찬열 대결이었다. 찬열은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하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차은우는 흔들리며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이어나갔다. 찬열은 3연속 스트라이크로 퍼펙트한 기록을 남겼다. 찬열은 무려 53점 차로 결승에 진출했다. 다음은 몬스타엑스 민혁과 NCT127 재현의 대결이었다. 재현은 6연속 스트라이크로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 무려 243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다음은 '아육대'의 꽃 리듬체조 경기였다. 첫 번째 선수는 모모랜드 주이였다. 주이는 연이은 실수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 선수는 우주소녀 은서였다. 은서는 단 한 번의 실수 외에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세 번째 선수는 라붐의 지엔이었다. 지엔은 리본을 이용해 완벽하게 첫키스의 설렘을 표현했다. 네 번째 선수는 (여자)아이들의 슈화였다. 슈화는 부드러운 몸놀림으로 공을 자유자재로 갖고 놀았다.

다섯 번째 선수는 체리블렛의 메이였다. 메이는 리본으로 2회전을 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여섯 번째 선수는 에이프릴 레이첼이었다. 레이첼은 지난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다. 레이첼은 곤봉을 사용해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줬다.

마지막 선수는 엘리스의 유경이었다. 유경도 금메달을 딴 적 있던 선수로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훌라후프를 사용해 고난도의 수구를 선보였다. 경기 결과 금메달은 에이프릴의 레이첼이었다. 은메달은 엘리스의 유경이었으며, 동메달은 (여자)아이들의 슈화였다.

이번 '아육대'에서 새로 생긴 종목인 승부차기 경기도 이어졌다. 먼저 NCT127과 몬스타엑스의 대결로 오는 6일 방송된다고 예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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