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아육대’ 에이프릴 레이첼, 여자아이들 슈화 꺾고 리듬체조 1위 ‘눈물’

‘아육대’ 에이프릴 레이칠 사진=MBC ‘2019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육대’ 에이프릴 레이첼이 (여자)아이들 슈화를 꺾고 리듬체조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에이프릴 레이첼과 여자아이들 슈화가 리듬체조 종목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화는 “부족한 유연성 때문에 다리 찢기가 힘들기도 하고, 또 창피하기도 했지만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

그의 연습은 빛을 발해 감점 0점에 합계 12.70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그의 뒤를 이어 도전한 레이첼 역시 피나는 연습을 수반했고, 실전 경기에서 어려운 동작을 막힘없이 소화했다.

결국 레이첼은 역대 최고점인 13.20점을 획득해 슈화를 꺾고 1위에 등극, 믿기지 않는 듯 눈물을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