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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리듬체조 여신"…'아육대' 레이첼, 13.20 신기록으로 우승

▲ 에이프릴 레이첼이 '2019 아육대' 리듬체조 금메달을 차지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에이프릴 레이첼이 '2019 아육대' 리듬체조 우승을 차지하며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리듬체조 경기가 펼쳐졌다.

'2019 아육대'는 '2018 추석 특집 아육대'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유경(엘리스)과 '2018 설 특집 아육대'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레이첼(에이프릴)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주이(모모랜드), 은서(우주소녀), 지엔(라붐), 메이(체리블렛) 등 새로운 리듬체조 여신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도전이 기대감을 높였다.

후프를 선택해 퀸의 '위윌락유'에 맞춰 연기를 펼친 주이는 실수를 연발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볼을 주종목으로 선택한 은서는 여유로운 연기를 펼쳤고, 지엔은 리본을 선택해 디테일하고 차분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압도적인 연습량을 자랑한 (여자)아이돌 슈화는 고난이도 동작을 연속으로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하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지만, 바로 뒤에 등장한 레이첼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13.20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에 나선 유경은 아쉬운 실수로 인해 2위에 그쳤다.

특히 레이첼이 기록한 13.20점은 성소(우주소녀)의 기록 13.00점을 넘어 역대 최고점으로 기록됐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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