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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NCT127 재현→에이프릴 레이첼, 신기록 세웠다…신흥 체육돌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2019 아육대’ 볼링 NCT127 재현부터 리듬체조 에이프릴 레이첼 등이 신기록을 세우면서 체육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2019 아육대)는 전현무 이특(슈퍼주니어) 사나(트와이스) 등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2019 아육대’에서 전현무는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프레디 무큐리’로 등장, 축하공연을 했다. ‘2019 아육대’에 참여한 아이돌은 전현무의 모습에 열광했다.

아스트로 차은우, 트와이스 쯔위 등이 대표로 나서 선수단 선서를 하면서 본격적인 ‘2019 아육대’에 시작됐다.

남자 60m 단거리 육상에서 골든차일드 Y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골든차일드 장준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여자 60m 금메달은 홀릭스 연정이었다.

남자 볼링 예선에는 아이콘 바비,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 슈퍼주니어 신동 등이 출전했다. 그 결과, 차은우 재현 민혁 등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차은우는 부전승으로 올라 온 엑소 찬열과 대결했다. 찬열은 터키까지 성공시키며 압도적으로 이겼다. 재현은 ‘아육대’ 볼링 최고 점수인 243점으로 민혁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양궁 4강도 흥미진진했다. 트와이스는 레드벨벳을, 구구단은 여자친구를 각각 누르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 양궁 4강에는 몬스타엑스 세븐틴 NCT127 등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과 NCT127이 결승에 진출했다.

리듬 체조 결과에 따르면 에이프릴 레이첼이 13.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성소(13점)의 기록을 깨 눈길을 끌었다. 엘리스 유경이 2위로 뒤를 이었다.

신설된 승부차기는 NCT127과 몬스타엑스 경기로 시작됐다.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마무리 됐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2019 아육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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