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아스트로 차은우 꺾고 볼링 준결승 勝…53점 격차(아육대)
‘아육대’ 엑소 찬열 아스트로 차은우 대결 사진=MBC ‘2019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육대’ 엑소 찬열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볼링 준결승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엑소 찬열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볼링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이날 볼링 준결승전에는 지난해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찬열과 은메달리스트 차은우가 올라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리매치를 하게 된 찬열은 “너무 긴장된다”고, 차은우는 “이번엔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첫 프레임에서 찬열은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차은우는 두 번째 프레임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이내 페이스를 되찾아 찬열을 맹추격했다.
잠시 주춤하던 찬열은 3연속 스트라이크로 터키를 기록, 차은우를 53점 차로 따돌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엑소 찬열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볼링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이날 볼링 준결승전에는 지난해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찬열과 은메달리스트 차은우가 올라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리매치를 하게 된 찬열은 “너무 긴장된다”고, 차은우는 “이번엔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첫 프레임에서 찬열은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차은우는 두 번째 프레임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이내 페이스를 되찾아 찬열을 맹추격했다.
잠시 주춤하던 찬열은 3연속 스트라이크로 터키를 기록, 차은우를 53점 차로 따돌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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