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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제아 “절친 김이나, 고가의 무스탕 한 번에 사줘”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황보 제아가 김이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월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새 MC 산다라박과 그의 절친인 토니안 제아 김이나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황보는 "이나 언니는 화장실을 같이 가자고 제안해준 고마운 사람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산다라 생일파티 날이었는데, 화장실이 외진 곳에 있었다. 그때 코스프레를 한 날이라 샤워가운에 속옷만 입고 있었는데, 다들 화장실을 갔다 온 거다. 그때 이나 언니가 같이 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

제아 역시 김이나의 미담을 공개했다. 그는 "쇼핑하러 갔는데 비싸 보이는 무스탕이 있었다. 그걸 딱 입었는데 언니가 '너무 소중해보인다'고 하면서 감탄을 하더라"며 "가격표를 보고 다시 놓으려고 했는데, 언니가 '안 되겠다. 사줘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아는 MC들에게 무스탕의 가격을 공개했고, 높은 가격에 모두들 귀를 의심했다.(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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