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가 화제다.
1978년 KBS 신인탤런트로 데뷔한 정애리는 드라마 '암행어사' '아버지와 아들' '사랑과 진실' '사랑과 기쁨' '배반의 장미' '상두야 학교 가자' '파리의 연인' '아내의 유혹' '웃어라 동해야' '아름다운 당신' 등과 영화 '우산 속의 세 여자' '들개' '비정한 도시'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정애리는 잇단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탄 릴레이, 아프리카 봉사 활동, 결식아동 지원 등으로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로 인해 국제사회봉사의원연맹 사회봉사특별상, 제28회 세종문화상 통일외교부문상,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정애리는 1960년생으로 올해 6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