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상임위원에 김태현 국장 승진

입력
수정2019.01.27. 오후 1:24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에 김태현 금융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금융위는 27일 1급 상임위원 인사를 실시하고 김태현 금융정책국장을 신임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김태현 신임 상임위원/금융위 제공

김 상임위원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보험과장, 금융정책과장, 자본시장국장,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을 역임했다.

국장급 인사도 단행됐다. 금융정책국장엔 최훈 금융산업국장이 임명됐다. 금융산업국장엔 윤창호 구조개선정책관이 임명됐고, 구조개선정책관 자리엔 이세훈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이 가게됐다.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엔 이명순 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이 이동한다.

[연지연 기자 actress@chosunbiz.com]



chosunbiz.com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