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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식당’ 포방터 홍탁집-청파동 냉면집-성내동 분식집 다시 보니



[뉴스엔 김예은 기자]

포방터 홍탁집, 청파동 냉면집, 성내동 분식집은 어떻게 꽃길을 걷게 됐을까.

2월 6일 방송된 SBS 설 특집 ‘백종원의 꽃길식당’에서는 그동안 방송됐던 역대 식당들 중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 과정을 겪었던 화제의 식당들의 이야기가 다시금 그려졌다.



지금은 꽃길을 걷고 있는 식당이지만,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기 전엔 가시밭길을 걷고 있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성내동 분식집. 요리 실력을 믿고 분식집을 시작했으나 장사가 잘 되지 않았던 상황. 백종원은 육수를 위한 멸치 사용법은 물론이고 멸치 김밥 레시피까지 전수, 꽃길을 걷게 만들어줬따.

청파동 냉면집은 오랜 시간 냉면 한길만 보고 왔던 사장님이 운영 중이었으나 가게를 내놓은 상황이었다. 특히 겨울 장사가 문제. 이에 백종원은 사장님의 반죽 실력을 믿고 온면을 제안,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해줬다.

포방터 홍탁집은 백종원이 화를 많이 냈던 곳. 홍탁집 아들은 냉장고 속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도 몰랐고, 스스로 요리를 만들고도 몇 인분인지 몰라 백종원을 분노케 했다. 백종원은 그런 홍탁집 아들에게 계속해서 솔루션을 했고, 결국 그는 새벽같이 일어나 장사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사진=SBS '백종원의 꽃길식당'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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