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이 6일 JTBC에서 방영된다.

영화 곤지암은 '곤지암 정신병원'을 토대로 만들었졌다. 영화 '기담'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 정범식 감독의 작품이다.

▲ 영화 '곤지암' 1차 포스터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이다.

'곤지암' 연출을 맡은 정범식 감독은 “현실과 영화는 분명 구분이 되는데, 실제 장소를 소재로 가상의 영화를 찍는다면 새로운 형식의 흥미로운 공포영화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영화 ‘곤지암’은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이승욱, 유제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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