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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 분석…오진심♥권정록은 일단 확정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 tvN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이동욱, 유인나 출연)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2월 6일부터 방영되는 가운데, 오늘(7일) 오후 9시 30분 두 번째 편이 방송된다.

그러면서 인물관계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법조계와 연예계? 특이하네

로펌(변호사들이 모인 전문 변호사 법률사무소, 즉 법무법인), 검찰, 연예 기획사가 등장한다. 즉, 법조계와 연예계가 배경이다.

로펌 이름은 올웨이즈 로펌으로 단 한 곳이 등장하고, 검찰 역시 서울중앙지검 한 곳이 극중 공간이다. 연예 기획사 이름은 연 기획사.

톱 배우 오진심(유인나 분)은 연 기획사의 소속 연예인으로 연관돼 있으나, 잠시 동안(배역을 위한 현장실습, 계약기간 3개월) 올웨이즈 로펌의 비서로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전에 없던' 배경이 만들어진 것.

◆커플 몇 쌍 나올까?

오진심과 올웨이즈 로펌 에이스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의 로맨스는 기정 사실화 돼 있다.

그런데 현재 권정록은 같은 대학 동기 유여름(손성윤 분)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짝사랑하고 있다.

또한 유여름 검사와 김세원(이상우 분) 검사는 과거 연인 사이이자 서울중앙지검이라는 일종의 같은 회사 동료이다. 여기에 권정록까지 포함하면, 3명이 대학 동기다.

따라서 향후 권정록의 유여름에 대한 짝사랑도 정리 수순을 밟게 될 예정인 가운데, 과거 연인이었던 유여름과 김세원이 다시 결합할지는 미지수.

즉, 보통의 드라마에서는 주연 배우 4명이 당연스럽게 2쌍의 커플로 이어지는 것과 달리, 이 드라마에서는 1쌍(오진심-권정록)일지 2쌍일지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얘기다.

한편 올웨이즈 로펌 소속 조연급에서도 커플 후보 2쌍정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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