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에스더가 가족을 공개했다.

가수 에스더는 7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남편 김주황 씨와 시부모님과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6살 연하 남편인 김주황 씨의 방송 노출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SBS '영재발굴단'에서도 사진과 함께 언급된 적이 있다.

에스더는 당시 방송에서 김주황 씨의 훈훈한 외모를 보고 술렁거리는 스튜디오 분위기에, "연하랑 결혼할 거라 생각 못 했는데 케미가 있더라"라고 여유를 보였다.

이에 김지선은 "에스더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거나 적어도 혁혁한 공을 세운 게 틀림없다"고 부러움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스더의 남편 김주황 씨는 컴퓨터그래픽 디자이너로, 두 사람의 만남 역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로 만나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4년 10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 호세 군을 얻었다. 

이날 에스더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시부모와의 갈등을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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