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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
'생방송 오늘저녁' 삼겹살 vs 양념 돼지고기가 화제다.
8일 방송한 MBC TV '생방송 오늘저녁'의 '투.맛.취' 코너는 삼겹살을 시키면 16종 요리가 공짜 VS 양념 돼지고기를 시키면 우삼겹이 무한리필 편으로 꾸며졌다.
먼저 서울 마포의 삼겹살 맛집. 삼겹살을 시키면 초밥, 파스타, 육회, 고추잡채 등 16종 요리가 서비스다.
해당 맛집의 주인장은 20년 경력의 호텔 셰프 출신. "국내산 냉장돈육을 쓰며 고기 하나하나에 모두 칼집을 낸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동대문의 양념 돼지고기 맛집. 양념 돼지고기를 시키면 우삼겹, 냉면 등이 서비스로 나온다.
특제 양념장에는 잡내를 없애기 위해 칡이 들어간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냉면 맛이 전문 냉면집 못지 않다"며 호평했다.
* 삼겹살 +16종 요리
▶ <한상가득왕솥뚜껑>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13길 36
* 양념 돼지고기 + 우삼겹 무한리필
▶ <황박사수원왕갈비>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4-1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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