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삼겹살 맛집을 소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삼겹살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삼겹살은 고기계의 VIP라 할 수 있는 음식이다. 서울 마포에는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삼겹살 맛집이 있다. 이 맛집은 삼겹살을 시키면 초밥, 파스타, 육회, 고추잡채 등 16종 요리가 서비스다. 취향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맛집의 사장은 20년 경력의 호텔 셰프 출신이다. 삼겹살로 준비되는 고기는 두툼한 것이 질이 남다르다. 호텔 셰프 출신 사장은 “국내산 냉장돈육을 쓴다”고 밝혔다. 이어서 “삼겹살에 칼집을 내면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고기가 맛있게 익기 때문에 고기 하나하나에 모두 칼집을 낸다”고 덧붙였다.
삼겹살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고기를 먹으러 왔는데 뷔페에 온 느낌이다”, “보통 음식을 많이 주면 기본 반찬이 맛이 없을 수 있는데 이곳은 기본 반찬까지 맛있다”, “고기가 너무 싱싱하다. 두꺼워서 맛있다”, “고기에 칼집이 있어서 씹으면 육즙이 넘쳐서 너무 맛있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한상가득왕솥뚜껑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13길 36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