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 '스마일리'와 손잡고 협업 상품 출시

입력
기사원문
조슬기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스포츠가 전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와 손을 잡고 20~30대의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빈폴스포츠는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스마일리의 '스마일' 캐릭터를 활용해 아우터, 맨투맨, 풀오버, 반소매 티셔츠 등 의류 뿐 아니라 토트백, 힙색, 탬버린백, 버킷모자, 코트화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자수와 프린트를 활용해 스마일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한편 스마일리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중심으로 검정색, 흰색, 회색 등의 색상과 대비 효과를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빈폴스포츠 관계자는 "20~30대의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스마일리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업 상품은 무신사 스토어,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 등 온라인몰 뿐 아니라 현대백화점 천호점, AK플라자 분당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등 주요 빈폴스포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슬기 기자(skcho@sbs.co.kr)


☞ 의견 있는 경제채널 SBSCNBC [홈페이지]

☞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 TV]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