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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연습’ 로버트 할리 아내 “직장 잃고 6개월 부모님 집에 산 적도”[결정적장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로버트 할리의 어려웠던 과거가 공개됐다.

2월 2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과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의 가상 결혼기가 담겼다. 이들 '재스더' 부부는 로버트 할리의 집에 얹혀 사는 중이다.

두 사람이 집도 잘 치우지 않고, 부모님 카드로 82만 원을 지출하는 등 말썽을 피우자 로버트 할리는 계속해서 "나가라"고 말했다. "유튜버가 되겠다"는 '재스더' 부부에게 로버트 할리는 "빨리 취직하라"고 채근하기도 했다.



그러자 로버트 할리의 아내는 "당신도 직장 잃어서 부모님 집에서 6개월 산 적이 있지 않았느냐"며 "에스더가 굉장히 긍정적이어서 예쁘다"고 편을 들었다.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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