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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연습’ 문단열 “딸 문에스더 수입 절반 내 용돈..최대 250만원”



[뉴스엔 배효주 기자]

문단열이 딸 문에스더에게서 받은 용돈 액수를 자랑했다.

2월 2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과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의 가상 결혼 생활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들 '재스더' 부부는 로버트 할리의 집에서 얹혀 사는 중이다.

그러던 중 문단열이 로버트 할리의 집에 갑자기 찾아왔다. 로버트 할리는 문단열에게 '재스더' 부부를 빨리 내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로버트 할리의 카드로 무려 82만원을 사용했기 때문.



로버트 할리는 문단열에게 "에스더가 원래 돈을 많이 쓰느냐"고 물었고, 문단열은 "우리는 불간섭 주의기 때문에 에스더가 얼마를 벌고 쓰는지 모른다"면서도 "일단 수입이 들어오면 반 끊어서 제게 용돈 주고 시작한다. 가장 적은 액수를 받은 게 30만원이고 가장 많이 용돈 준 게 250만 원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로버트 할리 역시 놀랐으나, "기다리기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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