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화제다.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어셈블리’, ‘기황후’, ‘베를린’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김서형은 2009년 방송된 SBS '아내의 유혹' 악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서형은 'SKY 캐슬'에서 VVIP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역을 맡아 특유의 도회적 이미지로 매사 동요 없는 포커페이스와 한치의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완벽히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는 매번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어왔지만 이번 역할에서는 카리스마와 사연 있는 깊은 내공이 있는 내면연기까지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서형은 1973년생으로 47세로 아직 미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