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아는형님' 김서형X오나라, 팔색조 매력 폭발(ft.김혜윤) [★밤TView]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에서 김서형과 오나라가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주말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의 주역인 김서형과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서형과 오나라가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서형과 오나라는 등장부터 'SKY 캐슬'극 중 연기를 하며 기선제압을 했다.

김서형은 최근 유행하는 '인싸'춤을 췄다. 특유의 손동작에 형님들에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형은 또한 복근운동과 필라테스 운동을 선보이고 또 형님들을 '코디'하기도 했다.

김서형은 또한 방송 중간 자연스럽게 춤을 추기도 했다. 김서형은 "나 흥이 많아 사실"이라 고백했다. 김서형은 또한 술자리에 끝까지 남아있는 이유가 "노래방 때문"이라고 했다. 김서형은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댄스와 노래 등 끼를 겸비한 '흥 부자'임을 입증했다.

오나라는 방송 초반부터 특유의 박자감각을 선보이며 이수근과 박자대결을 펼쳤었다. 이후 오나라는 과거 대학생 시절 응원단 출신이었던 것을 언급했다. 오나라는 직접 준비한 응원 단장 복을 입고 새해맞이 치어 리딩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오나라의 치어 리딩 무대를 보자 김서형은 흥이 폭발하며 무대에 난입, 같이 치어 리딩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을 언급하기도 했다.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했던 애드리브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드리브는 "순간 쫄았네. 쪼는거 습관됐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오나라는 염정아를 보면서 느낀 감정을 언급하며 "생활연기에서 나온 애드리브"였다고 고백했다.

방송 말미에는 강예서를 연기한 김혜윤이 등장했다. 형님들은 예서를 장성규 아나운서가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실제 김혜윤가 등장하자 다들 화들짝 놀랐다. 김혜윤은 김서형, 오나라와 함께 퀴즈를 맞추고 노래를 부르고 또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