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인근 해역서 규모 4.1 지진...피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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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2.10.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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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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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2시 5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포항은 물론 울산과 양산, 대구 등 인근 지역에서 떨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진앙이 육지와 50km가량 떨어져 있어, 아직 접수된 인명·재산피해는 없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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