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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오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서형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서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오나라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미모에 누리꾼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을 본 누리꾼은 “둘다 얼굴 실화냐” “두 분 너무 아름다워요” “얼굴도 연기도 몸매도 예능도 존잘이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끼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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