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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이 방송을 그만두고 메밀국수집 사장님이 된 이유가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명환은 감자탕집, 실내 포장마차, 골프장 스낵바, 닭가슴살 판매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지만 잇단 사업 실패를 겪었다.
그러던 그는 현재 연매출 10억원의 식당 사장님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메밀국수집을 열면서부터다.
그의 저서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에 따르면, 그는 세스 고딘의 책 <이카루스 이야기>에서 "물고기들을 나무타기 실력으로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형편없다고 믿으며 살아갈 것이다”는 문장을 읽은 뒤 방송을 그만뒀다.
이후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보고, 나이드신 분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계속 찾지 않을까라는 예상 끝에 메밀국수를 창업 메뉴로 선정했다.그 결과 연매출 10억원을 올리는 메밀국수집 사장님이 됐다.
한편 고명환은 2014년 배우 임지은과 결혼, 잉꼬부부 금슬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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