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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고명환-임지은 부부, 메밀국수 식당 매출은 10억?… 김건모 "맛있다", 어딨길래?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고명환, 임지은 부부의 메밀국수 식당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운영하는 메밀국수 집을 찾았다.

이날 김건모는 메밀국수를 먹으며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이에 임지은은 "찾아와 줘서 고맙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건모는 고명환의 메밀국수 집 육수를 잊지 못해 자신의 집에 육수 냉각기를 들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명환은 과거 방송된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코너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자신의 가게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명환은 "5년 째 메밀국수를 운영하고 있다. 매출이 잘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매출이 얼마냐 묻자 “책을 냈었다. 10억 가까이 나온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에 담았다.

그는 전국 메밀국수집을 찾아다니며 노하우을 배웠다고 밝혔다. 그의 가게는 현재 일산 서구 설문동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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