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빗 ([竹梳])

[전통공예]
인용

주요내용

전통공예 상세정보 주요내용
용도 조선후기 1800년(순조 즉위년) 정조(正祖)의 국장(國葬) 때, 참빗(竹梳)은 조선 왕실의 국상(國喪) 때 왕릉(王陵) 속에 시신과 함께 넣던 부장품으로 사용하였다.
재료 흑진칠(黑真漆), 박달나무(朴橽木), 중죽(中竹), 매칠(每漆), 숯[炭], 어교(魚膠)
도구 및 제작과정 1) 참빗(竹梳) 1介는 대내에서 내린다[內下]. 2) 참빗은 주척周尺)을 사용하여 길이 2寸 5分, 너비 1寸 6分으로 새로 만든다. 3) 흑진칠(黑眞漆)을 한다. 4) 막이[莫只]는 뿔(角)을 사용하지 않는다. 5) 예비(預備)는 모두 2介 새로 만들지만 쓰지 않는다. 6) 참빗은 박달나무(朴橽木) 길이 2寸 너비 4寸 두께 7分 2片, 중죽(中竹) 2節로 만든다. 7) 마구리[莫古里]는 박달나무 길이 2寸, 너비 4分, 두께 2分 4片으로 만든다. 8) 매칠(每漆) 1勺, 숯[炭] 2升, 어교(魚膠) 5錢을 칠한다.

원문정보

전통공예 상세정보 원문정보
출전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2, 이방 복완질
원문텍스트 竹梳一內下○各年謄錄若新造則長二寸五分廣一寸六分用周尺黑眞漆莫只勿用角○預備竝二介新造不用移送戶曹所入朴橽木長二寸廣四寸厚七分二片中竹二節莫古里次朴橽木長二寸廣四分厚二分四片每漆一夕炭二升魚膠五戔
번역문 참빗(竹梳) 1介는 대내에서 내린다[內下]. ○ 각 년의 등록(謄錄)에는 “만일 새로 만들면 길이 2寸 5分, 너비 1寸 6分이다. 주척(周尺)을 사용한다. 흑진칠(黑眞漆)을 한다. 막이[莫只]는 뿔(角)을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적혀 있다. 예비(預備)는 모두 2介인데 새로 만들었지만 쓰지 않고 호조(戶曹)에 이송한다. 여기에 든 것으로 박달나무(朴橽木) 길이 2寸 너비 4寸 두께 7分 2片, 중죽(中竹) 2節이다. 마구리[莫古里]에 소용되는 박달나무 길이 2寸, 너비 4分, 두께 2分 4片이다. 매칠(每漆) 1勺, 숯[炭] 2升, 어교(魚膠) 5錢이다.

분석정보

전통공예 상세정보 분석정보
IPC분류 A45D 24/00
CPC A45D 24/00
kTKRC분류 A23C 01/
키워드 조선후기, 정조(正祖), 국장(國葬), 흉례(凶禮), 왕실(王室), 참빗(竹梳), 부장품(副葬品), 목칠공예, 죽세공예

발행정보

전통공예 상세정보 중 발행정보
DB공개일자 2017년 12월 31일
TKOI [?]

한국전통지식포탈의 개별 콘텐트에 부여되는 객체식별자(Traditional Knowledge Object Identifier)로써, 해당 콘텐츠에 대한 항구적인 접근 경로에 활용됩니다.

형식:
http://tkoi.koreantk.com/[TKOI]
예시:
http://tkoi.koreantk.com/TKOI:KTKP-TSS-0000045749
TKOI:KTKP-CRA-0000257424
DOI https://doi.org/10.20929/KTKP.CRA.000025742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