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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공:100]___모밀국수 집을 찾습니다!!!___

모밀국수집을 찾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24일에..데이트가 있어서..

서울에 가는데..(장거리 연애..;;)

 

암튼간에..저번주에 여친이 모밀국수 먹고 싶다고

얘기를 했던게 기억나서요..^^

 

제가  경남 토박이 걸랑요 -_-;;

 

길..하나도 모릅니다..;

 

아는곳이라고는..강남역 주변?ㅋ

고속버스터미널주변??ㅋ

 

되도록..강남역 주변..도보 또는 지하철 타고..

20분 안쪽으로 가르쳐 주세용 ㅜㅜ

없으면.. 그쪽에서 최고 가까운곳으로요..;;

 

부탁드립니다.

 

맛집이면 더더욱 좋구요..

으흐흐흐~

 

제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ㅜㅜ

 

부탁드리겠습니다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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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baek****
작성일2008.02.18 조회수 1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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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tjda****
채택답변수 64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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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지역
1. ☆ 진주회관(서소문) 02-753-5388
여름이면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아! 그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 서소문동에 자리한 이곳은 30여 년 동안 냉콩국수 하나로 유명해진 곳이다. 콩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게 비법이라는데. 콩을 살짝 삶아 가루를 낸 뒤 영하의 온도에서 보관해야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국수도 밀가루에 메밀과 볶은 콩 약간을 가루 내서 반죽한 다음 즉석에서 삶아 내기 때문에 보통 국수 맛과는 다르다.
○ 위치 : 지하철 1호선 서울 시청 서소문 삼성플라자 바로 뒤편.
○ 추천메뉴 : 콩국수 6천원, 김치찌개 4천5백원
http://cityscape.empas.com/csdb/info/restaurant/noddle/483/

2. ☆ 눈나무집(삼청동) 02-739-6742
삼청동 맛 집들 중에서도 이북식 김치말이로 유명한 눈나무집[雪木軒]은 10평 남짓한 실내에 테이블 5개가 고작이지만 새큼하고 시원한 물김치 맛에 손님들이 줄을 잇는 곳입니다. 담백하고 삼삼한 물김치에 밥을 말아 참기름, 통깨, 구운 김을 넣어 먹는 김치말이 밥(혹은 국수)은 별미로 그만일뿐더러 한번 맛보시면 꼭~ 다시 가게 되는 곳입니다.
○ 위치 : 지하철 3호선 안국1번, 경복궁 4번. 삼청동 금융연수원 건너편 지하1층
○ 추천메뉴 : 김치말이국수 5천원, 떡갈비 7천원
http://cityscape.empas.com/csdb/info/restaurant/fish/2698/
○ 김치말이 만드는 법
http://www.orio.net/cook/noonamu.html

3. ☆ 명동교자(명동) 02-776-5348
이곳의 대표메뉴는 단연 명동 칼국수와 만두. 6시간 동안 푹 고아낸 진한 닭육수와 직접 뽑은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맛의 비법이다. 칼국수와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인 생산 자동화에 의한 고기만두. 거기에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는 새벽시장을 돌며 골라온 배추에 태양초 고춧가루와 마늘로 매일 새로 담그는 명동 김치. 김치 때문에 이곳을 찾는 고객이 있을 정도다. 어느새 명동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돼 고객 중 30%가 일본인이다. 제 개인적으로는 입맛이 안받지만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관계로~
○ 위치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7번 출구. 유투존 후문.
○ 추천메뉴 : 명동칼국수 5천원, 만두 5천원
http://cityscape.empas.com/csdb/info/restaurant/noddle/3174/index.html

4. ☆ 우리밀국시(혜화동) 02-745-3764
우리 밀로 만든 쫄깃한 면발과 한우 사골, 양지로 우려 낸 국물 맛이 일품인 칼국수 집이다. 칼국수에 언제나 따라 나오는 게 바로 김치! 언제 가더라도 맛볼 수 있는 열무 김치, 부추김치, 배추김치의 맛엔 쥔장 이복녀씨의 까다로운 손맛이 느껴지고 잡스런 맛이 나지 않아 칼국수와 더욱 잘 어울린다.
○ 위치 : 혜화동에서 경신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언덕 끝자락
○ 추천메뉴 : 우리밀국시 5천원, 감자전 8천원, 문어 8천원
http://www.sklife.co.kr/health/cook/20011226160323M01A09B02.html

5. ☆ 송옥(남대문) 02-752-3297
북창동 골목의 송옥 분식은 광화문에서 10여년 이상 분식집을 하다가 지금의 장소로 자리를 옮겨 30여년이 흘렀으니 얼추 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분식집이다. 약간 허름한 분위기에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항상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테이블엔 항상 메밀 국물 한 주전자와 다진 파, 무 간 것이 놓여 있고, 메밀의 국물 맛은 아주 진해서 가쓰오부시향이 강한 편이다. 세심한 서비스는 기대 할 수 없지만 친절하고 따뜻한 아주머니들의 마음이 엿보이는 곳이다.
○ 위치 : 남대문시장 건너편. 조흥은행 그 옆 골목 안
○ 추천메뉴 : 메밀국수 4천원 메밀비빔국수 5천원
http://www.orio.net/tast/songok.html

6. ☆ 한강(삼선동) 02-747-4004)
혜화동 로터리와 삼선동 로터리 그리고 성북동 경신고등학교 부근을 꼭지점으로 연결하는 지역은 가히 칼국수 삼각지대라 부를만 하다. 그 넓지 않은 지역에서 영업중인 칼국수 전문점이 10개 가까이 된다. 경쟁률이 높다보니 과거의 어느 대통령이 자주 다녔다는 거만한 집부터 주민들대상의 겸손한 동네 칼국수집에 이르기까지 맛의 격차가 거의 없다. 이중 한강은 사골국물에 하늘하늘한 국수가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면발에 여운이 있고 정성스럽게 담근 포기김치와 깍두기가 좋다. 싼가격과 주인의 친절도 매력적이다.
○ 칼국수 값은 보통 3천원, 야채전 5천원.

7. ☆ 국시집(삼선동) 02-762-1924
한때는 박정희 대통령도 즐겨 찾았다는 삼선교의 유명한 칼국수집이다. 칼국수는 구수한 양지국물과 하늘하늘 부드러운 국수가 매력. 호박무침과 볶음고기를 고명으로 올린다. 안주감으로는 간전을 몇 개 얹어주는 대구살 생선전(1만8천원)과 좋은 양지살을 삶은 담백한 수육(1만8천원)이 깔끔하고 맛깔지다. 그러나 손님이 너무 많이 몰리는 식사시간에는 정신이 없으며 특히 일요일 점심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없는 것이 흠.
○ 추천 메뉴 : 칼국수(5천원) 생선전(1만8천원)·문어숙회(2만원)·수육(1만8천원)
http://ssoft.co.kr/Food/seoul_sungbuk/sungbuk_2.htm


★ 강남지역
1. ☆ 포호아(강남) 02-582-1990
쌀국수를 칭하는 포(Pho)와 조화로움을 뜻하는 호아(Hoa)의 합성어인 포호아. 이곳 역시 리틀 사이공과 더불어 국내 에 쌀국수를 알린 선두 주자 중 한 군데다. 밀가루가 주재료 이던 기존의 국수와는 달리 쌀을 재료로 만들어 우리 입맛에 도 잘 맞는다. 얇게 썬 양지, 차돌박이, 안심, 힘줄 등을 선택 여 함께 먹을 수 있고, 고수풀잎과 숙주나물, 고추, 레몬 등 이 함께 들어가 독특한 향과 맛을 낸다.
○ 추천메뉴 : 안심 쌀국수 9천원, 돼지고기 석쇠구이와 에그롤 9천5백원
http://www.phohoa.co.kr/

2. ☆ 앵콜칼국수(서초동) 02-525-8418
매생이 칼국수가별미다. 요즘 여기저기에서 매생이국을 많이 팔고 있으니까 그리 신기한 음식은 아니지만 매생이국으로 칼국수를 만들었다니 그 맛이 기대된다. 역시나 매생이의 향긋한 해초향과 실크같이 부드러운 결이 쫀득한 칼국수 면발과 후루룩 입술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좋다. 멸치로 맛을 낸 국물도 일품. 그냥 시골 칼국수라고 불리는 이 집의 칼국수도 분명 멸치로 국물을 냈다고 하는데 고명으로 넣은 볶은 쇠고기 때문인지 고소한 맛이 더해졌다.
○ 위치 :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맞은편 '백년옥' 뒤쪽에 위치.
○ 추천메뉴 : 시골칼국수 4천5백원, 팥칼국수 6천원, 매생이칼국수 6천원
http://cityscape.empas.com/csdb/info/restaurant/noddle/2729/


★ 서울외 지역
1. ☆ 감자골 막국수(춘천) 033-242-7474
"어느 때나 쉽게 막 먹는다"는 뜻에서 막국수는 양념장에 비비거나 국물에 말아먹기 때문에 그 맛 또한 집집마다 틀리다. 삶은 달걀 반 쪽, 편육 한 점, 오이채, 무김치, 김가루에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군침을 돌게 하는 이 집의 막국수는 면발이 굵어 일단은 믿음이 간다. "닭갈비는 시내에서, 막국수는 시외에서" 라는 춘천 사람들의 노하우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다.
○ 추천메뉴/ 막국수 3천5백원, 촌두부 3천원, 감자전 3천원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200105/culture04-11.html

2. ☆ 김철1080칼국수(일산점) 031-908-1080
8가지 싱싱한 해물이 들어가는 해물칼국수와 신 김치와 콩나물로 시원한 맛을 내는 속 풀이 칼국수를 맛 볼 수 있는 집. 특히 색깔이 다양한 면발과 흑미수제비를 얹은 면과 멸치다신물과 대나무참숯으로 우려낸 육수가 일품!
○ 위치 : 지하철 3호선 일산 정발산역 하차. 일산 밤가시마을 소방서 옆.
○ 추천 메뉴 : 해물 칼국수(5,000원) 흑미 수제비(5,000원) 서리태 콩국수(5,000원)
http://cityscape.empas.com/csdb/info/suburb/ch/3193/

3. ☆ 서울칼국수 (남양주시 화도읍.031-594-1399)
남양주사람들이 자랑하는 칼국수집.마석에서 수동으로 빠지는 길 초입,시장 한복판에 있어서 외지사람은 찾기 힘들지만 시골장터를 구경하며 다니다가 아무에게나 물어봐도 될 만큼 유명하다. 첫인상은 전형적인 시골장터에 있는 식당 모습으로 수수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여름철에만 콩국수가 추가될 뿐 칼국수 한가지뿐인 메뉴가 자신감을 대변한다. 사골로 끓여낸 국물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지만 잡맛이 없어서 좋다. 울퉁불퉁 고르지 않은 면발도 힘이 느껴진다. 잊고 살았던 옛날 손칼국수의 맛이다. 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름휴가 갈 때 조금 돌아가더라도 한번쯤 들려봄직하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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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zin1****
채택답변수 120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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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국수가 아니라 메밀국수 아닌가 ?

모밀국수는 틀린 말로 아는데 ;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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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sw****
채택답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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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하지만

분위가가 안날 텐데여 ....

버스타기전에 먹는곳

터미널안쪽 매표소 옆에있습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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