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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한양으로 돌아온 정일우, 권율과 과거 시험장에서 만나

SBS '해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일우가 한양으로 돌아와 시험장에서 권율을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해치'(연출 이용석/극본 김이영)에서는 정일우와 권율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은 한양으로 떠나는 배에 있었다. 이금과 함께 있던 여인은 이금에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지만 이금은 말을 돌렸다.

그러면서 이금은 여인에게 "나루에 내리면 짐꾼을 불러 여기로 가라"며 자신의 옷을 벗어 여인에게 입혀줬다.

이에 여인은 "나 기생도 아니고 거리에서 술 팔던 년이다 나 같은 년 끼고 돌면 손가락질 당한다"라고 이금에게 말했다.

이말을 들은 이금은 "그런 거라면 걱정 말고. 그게 원래 내가 맡은 일이니까"라며 돌아섰다.

이후 과거시험장에서 이금은 박문수(권율 분)를 만났다. 박문수는 이금을 보고 말을 걸었고 이금은 박문수의 말을 자르며 피했다.

그러면서 박문수는 "얼굴이 검은데 지병이 있냐"며 술냄새를 맡고 "그래서 얼굴이 썩었냐, 포기하지 말자"며 친화력 있게 이금에게 말을 걸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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