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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권율X정일우, 과거 시험장서 대리 시험 오해.. 악연으로 얽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해치’ 권율과 정일우가 과거 시험장에서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에는 연잉군 이금(정일우)과 박문수(권율)가 악연으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문수는 낯빛이 좋지 않은데다 술 냄새까지 나는 이금을 걱정했다. 박문수는 이금에게 붓까지 빌려주며 “천 번을 떨어져야 장원이 된다 이런 말도 있잖소.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오”라고 응원했다.

이후 이금은 시험지를 제출했고 거기에는 그의 나이가 50대로 적혀있었다. 이를 본 박문수는 “돈을 받고 대리 과거를 보는 겁니까”라며 그를 붙잡았다.

박문수를 피해 도망가던 이금은 “충고하는데 과거 시험에 자네의 인생을 걸지마. 아까 당신 시험지 대충 봤는데 이번 생은 망했어”라고 약올렸다. 박문수는 이금을 잡으려고 공격했지만 이금은 약삭빠르게 도망치며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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