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의 흔적. 3: 광주 전남』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있는 임진왜란의 흔적을 사진으로 정리하여 기록한 것이다. 이 책은 현장 중심의 사진화보 자료집으로 수록된 사실관계 서술은 주로 현장의 안내무, 안내책자 등에서 발췌하였으며 구체적 서술이나 내용 확인을 위해 사서, 백과사전, 문화재청 홈페이지 드을 참고하고 있다.
『임진왜란의 흔적. 3: 광주 전남』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있는 임진왜란의 흔적을 사진으로 정리하여 기록한 것이다. 이 책은 현장 중심의 사진화보 자료집으로 수록된 사실관계 서술은 주로 현장의 안내무, 안내책자 등에서 발췌하였으며 구체적 서술이나 내용 확인을 위해 사서, 백과사전, 문화재청 홈페이지 드을 참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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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시리즈는 자라나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있는 임진왜란의 흔적을 사진으로 정리하여 기록한 것이다. 전국의 임진왜란 현장이나 남겨진 흔적을 광역행정구역별로 나누어 담아보려고 시도했다. 이번 책은 광주, 전남편으로, 그 지역주민도 몰랐던 생생한 임진왜란의 흔적들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내는 이유는 임진왜란과 관련하여 어느 지역에 어떤 자료 혹은 흔적이 있구나 하는 것을 보라는 뜻도 있지만, ‘준비가 없으면 환란을 당하게 된다’는 무비유환(無備有患)의 역사적 경험을 되새겨야 한다는 것에 있다. 여기에서 준비란 국방을 튼튼히 하는 준비와, 사회 내부에 존재하는 모순이나 불합리성?비효율성을 조정, 해결하여 내실을 다져두는 준비의 두 가지를 말한다. 근년 세계적으로 문화재 찾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외국에 나가 있는 우리 문화재의 소재를 파악하고 찾아오는 일은 우리 문화의 맥을 되살린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국내의 문화재와 현장 유적에 대해서도 발굴과 보존, 그리고 이를 활용한 역사교육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