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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주지훈, 블랙 아웃됐다…오프닝 천재 등극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아이템’의 블록버스터급 포문을 연 대규모 열차씬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은 첫 씬부터 대규모 스케일로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열차가 전복되는 사고 현장에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모두 나가세요, 여긴 위험합니다!”라고 외치며 등장한 강곤(주지훈)이 철로에 뛰어내려 달려오는 열차를 향해 손을 뻗어 막은 것. 이후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에 숨겨진 비밀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

방송에 앞서 주지훈은 “오랜 기간 촬영했고, 기술적으로 무척 힘든 장면이었다. 블랙아웃이 와서 주저앉을 정도였다”라며 온 힘을 쏟은 연기임을 밝힌 바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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