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생태탕 팔다 적발되면 2천만 원 이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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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2.12.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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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18 모독 관련 자체 조사 결과, 행사 발제 내용은 허위 주장이고, 의원들 발언도 부적절했다며 5.18 희생자 유가족과 광주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본인을 포함해 관련 의원들을 당 윤리위에서 엄중히 다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 2008년 이후 1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평균 9.42%가 올랐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13.87%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부산과 광주도 10% 넘게 올랐습니다.

■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에 대한 명예 졸업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 2014년 참사 당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2학년생 가운데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250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유가족들이 명예 졸업증서를 받았습니다.

■ 지난달 21일부터 우리 수역에서 명태 포획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당국이 명태 등 불법 어획물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식당에서 생태탕을 팔거나, 암컷 대게, 어린 갈치와 고등어, 참조기 등을 판매하면 최고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말레이시아 유명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서 한국인 여행사 대표가 고객들의 돈을 가지고 돌연 잠적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문자만 남기고 사라졌는데, 여행사 사무실이 외국에 있어 고객들이 금전 손실을 보전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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