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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엠블랙 탈퇴 후 처음 만난 미르와 방송 출연 "너무 재밌었다"

사진=천둥 인스타그램


엠블랙 전 멤버 천둥이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천둥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미르와 재밌는 방송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방송 활동도 하고 음악도하고 유튜브 채널도 업로드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천둥의 스토리 아이템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91라인 특집 우린 절친이란 말양' 특집으로 꾸며져 정진운, 미르, 천둥, 엘리, 딘딘이 출연했다.

특히 엠블랙 탈퇴 이후 5년만에 미르를 만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는 "그때 내가 어렸고, 그룹이 3인조가 됐다는 사실이 상처가 컸다. 내가 연락을 하면 되는데 마음을 추스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게 5년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며 쌓인 오해를 풀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엠블랙은 이준과 천둥이 탈퇴한 후 미르, 지오, 승호로 3인조로 개편해 활동 중이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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