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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 정문성 따돌리고 고아라 '목숨' 구했다 [Oh!쎈 리뷰]



[OSEN=김수형 기자] '해치'에서 정일우가 정문성에게 죽을 위기에 놓인 고아라를 구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해치(연출 이용석, 극본 김이영)'에서 여지(고아라 분)를 구한 이금(정일우 분)이 그려졌다.

이날 이탄(정문성 분)에게 잠입이 들통난 여지(고아라 분)이 목숨위기에 놓였다. 이때 이금(정일우 분)이 나타나
이탄에게 여지가 여자임을 밝히면서 자신과 붙자고 했다. 그러면서 활을 이탄을 향해 겨냥, 하지만 일부러 활을 빗나가게 쐈다.알고보니 뒤에 있던 멧돼지를 쏜 것이다. 이탄이 정신없는 사이, 이금이 여지의 손목ㅇ르 잡고 도망쳤다. 이탄이 바로 알아채며 그 뒤를 쫓았다.

이금은 자신이 유인할 것이라며 여지에게 도망가라고 했다. 알고보니 여지가 훔친 이탄의 물건에 대해 이금도 궁금했던 것.이금은 자신이 따돌릴 것이라며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켰고, 그 틈을 타 여지가 도망쳤다. 
이금은 많은 상대를 홀로 상대했다. 마지막으로  이탄이 칼로 가격, 하지만 이금이 활로 이를 막아냈다. 
이탄은 코피가 터지자 "차기 군왕인 내게 피를 내냐"며 노발대발했다. 그 사이, 숙종이 나타나 이를 제지했다. 
숙종은 이금을 향해 "또 너였더냐, 언제나 너"라며 이탄과 이금을 비교했다. 

한편,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해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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