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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완 인턴기자 asw0727@imaeil.com] 사진=sbs'불타는 청춘' 캡처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 구본승, 김부용이 막내 라인끼리 즉흥 강원도 여행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목적지를 강원도 속초 미시령휴게소로 정하고 도로를 달리던 세 사람은 없어진 휴게소를 보고 아쉬워했다.

결국 배고픔을 참고 강원도 인제까지 달려가 인제 맛집 '용바위 식당'에서 강원도 바람 머금은 황태 한 상을 주문했다.



한편 인제에 위치한 '용바위식당'(강원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107)은 황태구이와 황태해장국 그리고 도토리묵과 메밀전병 등 황태 한상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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