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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가 깜짝 라이브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Olive·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밤 휘게포차를 찾은 또 다른 두 명의 덴마크 손님들.

보미는 "아, 이 손님들도 잘생기셨네"라고 감탄했다.

다른 테이블에 있던 손님들은 방금 들어온 손님 두 명을 유심히 바라봤다. 다른 남성 손님은 "저 사람, 크리스토퍼 아니야?"라고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환은 유심히 바라보며 "잘생겼다, 잘생겼어"라고 전했다.

직업을 묻는 박중훈의 질문에 크리스토퍼는 "음악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현재 덴마크에서 가장 핫한 싱어송 라이터인 크리스토퍼.

크리스토퍼는 "전 뉘하운 근처에서 태어났어요. 지금도 뉘하운 5분 거리에 살아요"라며 "진짜 금방 왔어요. 사실 아침에도 왔었어요! 여기 정말 아늑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 노래 듣고 싶어요?"라고 묻자 신세경은 흔쾌히 "ok"라고 답했다.

지나가는 이도 홀리게 하는 마성의 목소리에 포차 크루들은 모두 몸을 들썩이며 노래를 감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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