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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크리스토퍼, 쏘 스윗한 ♥스타그램…벌써 아이까지?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았다.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크리스토퍼 인스타그램

크리스토퍼 인스타그램

크리스토퍼 인스타그램

크리스토퍼 인스타그램

크리스토퍼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해 여자친구의 사진과 함께 “넌 나를 웃게 만든다. 생일 축하해. 내 미래의 아내이자 내 사랑”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토퍼는 여자친구에 대한 과감한 스킨십을 아끼지 않았다.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전세계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두 사람은 덴마크 잡지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덴마크를 대표하는 커플로 손꼽혔다.

두 사람의 사랑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크리스토퍼의 구애에도 그의 여자친구는 팝스타와의 만남을 부담스러워해 처음엔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5년째 열애중이며, 코펜하겐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토퍼가 아기를 안고 “넌 날 기쁘게해”라고 적어 두 사람의 아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이는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토퍼는 13일 오후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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