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왜그래 풍상씨' 인물관계도 및 OST, 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오후 재방송으로 진해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풍상(유준상 분)이 간암 선고를 받은 풍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생체 이식을 해야 살 수 있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동생들은 그의 말을 듣지않고 계속해서 사고를 일으켜 풍상을 힘들게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OST부터 인물관계도, 몇부작인지까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방송 2주 만에 10.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 드라마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다.

한편 오는 6일 방송되는 '왜그래 풍상씨'에서도 풍상이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으게 한다.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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