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후의 품격' 방송 장면 (사진=ⓒ SBS 홈페이지)

SBS 화제의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마지막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와 막장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이 '황후의 품격'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에 '황후의 품격'이 몇부작인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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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지난 46, 47화에서 평균 13.9%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그 뒤를 KBS2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가 11%로 기록하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 현재 오써니(장나라 분)가 황실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극의 흥미를 더했으며 지난 화 이혁(신성록 분)과 오써니(장나라 분)의 키스신은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장면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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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총 52부작으로 예정돼있다. 오늘(14일), 48회와 49회를 방영하며 다음주면 마지막회를 맞게 된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예정대로 52부작을 끝으로 마칠 예정이며 연장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종영한 후에는 배우 주진모와 한예슬, 신소율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빅이슈'가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시청하는 네티즌들은 "스토리는 막장인데 너무 재밌어서 끊을 수가 없다", "과연 어떻게 끝나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작가님 드라마 더 연장해주세요"와 같은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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