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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데이지, 아이콘 송윤형 반하게 했던 `인형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모랜드 데이지(20), 아이콘 송윤형(24)의 열애설에 양 측이 입장을 달리하며 팬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데이지는 당당한 열애 인정과 미모로 주목 받았다.

14일 한 매체가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이콘 송윤형과 모모랜드 데이지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친분을 쌓다가 3~4개월 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는 것이 보도 내용.

그런데 열애설 관련 양 측 반응이 달랐다. 아이콘 송윤형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몇번 호감을 가지고 만났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현재 열애'를 부인했다. 반면 모모랜드 데이지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한 열애설에 두 반응이 나오자 팬들은 당황하면서도 쿨한 데이지를 응원했다.

한때 JYP연습생이었던 데이지는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참가했다. 데이지는 순위권에 들지 못해 탈락했으나 2017년 4월 '프로듀스 101' 출신 태하와 함께 새 멤버로 영입돼, 모모랜드를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려놓은 '어마어마해'로 데뷔했다.



데이지는 멤버들조차 인정하는 미모의 소유자. 작은 얼굴과 눈길을 사로잡는 이목구비 덕에 '리틀 임예진'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 데이지는 긴 속눈썹과 날렵한 턱선, 오똑한 콧날에 깊이 있는 눈동자 등 인형 미모에 일상복 뿐만 아니라 드레스와 한복 등 모든 복식을 완벽 소화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모모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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